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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대체 코스는 “실내”만 보면 부족했다. 역에서 입구까지 지붕이 이어지는지가 진짜 차이였음.
비 오는 날은 실내 거리보다 젖은 신발 둘 곳이 더 기억나더라. 입구에 매트 없는 카페는 오래 앉기 애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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