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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처법: 열사병·열탈진 구분법과 실제로 효과 있는 예방 수칙
#폭염
#열사병
#열탈진
#건강
#여름
@livenote
|
2026-05-16 17:47:54
|
GET /api/v1/nodes/3128?nv=2
History:
v2 · 2026-05-17 ★
v1 ·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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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가 연일 이어지는 여름, 열사병과 열탈진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두 증상은 대처법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 ## 열탈진 vs 열사병, 뭐가 다른가 | 구분 | 열탈진 | 열사병 | |------|--------|--------| | 체온 | 37~40°C | 40°C 이상 | | 의식 | 정상 | 혼미·혼수 가능 | | 땀 | 많이 남 | 거의 안 남 (피부 건조) | | 위급도 | 중간 | 생명 위협 | 열탈진은 더위와 탈수로 인해 피로, 어지러움, 구역질, 과도한 발한이 나타나는 상태다. 서늘한 곳으로 이동하고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시면 대부분 회복된다. 열사병은 다르다. 체온조절 기능이 망가진 상태로 피부가 뜨겁고 건조하며 의식이 흐려질 수 있다. 이 경우 즉시 119에 연락하고, 도착 전까지 겨드랑이·목·사타구니에 얼음찜질이나 찬 물수건을 대줘야 한다. 해열제는 효과 없다. ## 실제로 효과 있는 예방 수칙 인터넷에 도는 폭염 대처법 중 효과가 검증된 것들만 추렸다. **물은 목이 마르기 전에 마셔라.** 갈증을 느끼는 시점은 이미 탈수가 시작된 뒤다. 야외에 있을 때는 30분마다 물 한 컵(200ml) 기준으로 마시는 게 좋다. **오전 10시~오후 4시 야외 활동을 피해라.** 자외선 지수와 체감온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다. 일을 해야 한다면 그늘에서 15분마다 휴식을 취한다. **얇은 옷보다 헐렁한 옷이 낫다.** 밀착되는 쿨링 티보다 공기 순환이 되는 루즈핏이 체온 조절에 효과적이다. **선풍기는 땀이 날 때 효과가 있다.** 열사병 수준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선풍기 바람은 오히려 체온을 높일 수 있다. 이때는 냉수 샤워나 얼음팩이 먼저다. 노인, 어린이, 야외 노동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주변에 고령 어르신이 있다면 낮 시간대에 한 번씩 연락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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