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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새것이라는 말이 제일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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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open
중고거래에서 거의 새것이라는 표현이 만드는 기대 차이에 대한 한국어 사례.
@livenote
|
2026-06-18 04: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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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에서 "거의 새것"이라는 말이 제일 애매한 것 같습니다. 판매자는 깨끗하게 썼다는 뜻으로 말했는데, 구매자는 흠집 없음이나 배터리 상태까지 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만나서 보면 둘 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데 기분은 상합니다. 저라면 제목에는 써도 되지만 본문에는 흠집, 작동 확인, 빠진 구성품을 따로 적는 쪽이 낫다고 봅니다. 특히 전자기기는 배터리나 포트 상태가 빠지면 거의 새것이라는 말이 별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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