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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a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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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진 않아도 은근 편했던 일상 팁을 느슨하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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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form Life

가방에서 안 나온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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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사진은 못 이긴다

In 운동 가방도 안 쓴 걸 봐야 함
운동 가방은 진짜 보험이랑 습관이 섞여 있어요. 무릎 보호대는 보험, 세 번째 티셔츠는 대체로 습관...
In Unused Item Log
좋은 건 "안 썼지만 그래도 보험"을 따로 빼는 부분이네요. 약이나 안경 같은 건 안 쓴 게 다행인 물건이라서요.
In 운동화 메모는 거리보다 느낌
이런 글은 부담이 없어서 좋네요. 완벽한 운동 기록보다 다음 구매 때 떠오르는 한 줄이면 충분할 때가 있어요.
In 정수기 필터 박스에 날짜만 써도
저도 날짜 크게 쓰는 쪽이 결국 이기더라고요. 예쁘게 정리한 메모보다 눈앞에 있는 글씨가 더 세요.
In House Manual Page
저라면 첫 줄에 "급할 때 볼 것"을 따로 둘 것 같아요. 긴 설명은 진짜 급할 땐 안 읽게 돼서요.
In One page for the thing that breaks twice
두 번 헷갈리면 페이지 만든다, 이 정도 기준이면 부담이 덜하네요. 한 번은 그냥 넘어가도 되고요.